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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올림픽 도전’ 임성재·김시우의 금메달 공략법
최웅선 기자 | 승인 2021.07.28 21:35
▲ 올림픽 남자골프 개막에 앞서 연습라운드 하는 임성재<사진제공 IGF>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한국남자골프의 ‘젊은 피’ 임성재(23)와 김시우(25)가 올림픽 남자골프 첫 메달에 도전한다.

장소는 2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이다.

임성재와 김시우가 한국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두 선수는 지난 19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에 불참하고 23일 일본에 상륙해 일찌감치 올림픽을 준비했다.

임성재는 “어릴 때부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실제로 일어난 걸 아직도 믿기 어렵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시우도 “올림픽에 출전하는 건 처음이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 선수는 메달을 따기 위해 키워드로 ‘아이언 샷’을 꼽았다. 임성재는 “최경주 감독님이 핀 3야드 안쪽에 떨어뜨리는 훈련을 했다”며 “핀이 어디에 위치했든 핀 보고 직접 공략하는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시우도 “핀이 코너에 꽂힐 때를 가정한 연습을 주로 했다”고 거들었다.

두 선수 모두 일본코스의 경험은 풍부하다. 하지만 임성재의 경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투어를 뛰어 코스 공략에 유리해 메달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임성재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29일 10시 25분, 김시우는 10시 3분부터 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 로망 랑가스큐(프랑스)와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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