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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첫 경험 이경훈 “바람 때문에”
임성윤 기자 | 승인 2021.03.12 12:31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파3에서 아쉽게 물에 빠졌지만 보기로 잘 막았다”

1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첫날 경기를 마친 이경훈(29)의 소감이다.

이경훈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섞어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7언더파를 적어낸 단독선두 세르지오 가르시아(스페인)와는 7타차이다.

1번홀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14번홀까지 2타를 줄여 선두권에 포진했다. 하지만 15번홀(파4) 그린주변 플레이 실수로 보기를 허용했다 .

16번홀(파5) 파 세이브로 숨을 돌린 이경훈은 시그니처 홀인 17번홀(파3) 티샷을 해저드에 빠뜨려 위기에 처했지만 보기로 막아냈다.

이경훈은 “(17번홀)그린이 딱딱한데 약간 뒷 바람이 불었다. 조금 짧으면 내려오고 길면 맞고 빠지는 상황이었다”며 “고민하다가 피칭 컨트롤로 쳤는데 조금 강하게 맞아 뒤로 넘어가서 물에 빠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거리감 맞추는 게 바람 때문에 어려웠지만 보기로 잘 막았다”고 덧붙였다.

이경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 첫 출전했으나 경기가 취소되면서 공식적으론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 출전이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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