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수도 방콕과 북부 최대 도시인 치앙마이가 세계적인 여행잡지 ‘Travel + Leisure’에서 실시한 Travel + Leisure 세계 최고상(Travel + Leisure’ World’s Best Awards), 세계 최고 10대 도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내용은 Travel + Leisure 8월호를 통해 발표되었다.  

Travel + Leisure 독자들이 직접 방콕과 치앙마이를 세계 최고의 도시 3위와 5위로 뽑았으며 아시아 최고의 도시로는 각 각 2위와 3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푸껫과 꼬 사무이는 아시아 최고의 섬에서 3위와 5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세계 최고 100대 호텔 부분에서 태국의 8개 호텔이 선정되었는데 포시즌 골든 트라이앵글(Four Seasons Tented Camp Golden Triangle in Chiang Rai) 7위, 방콕 오리엔탈 호텔(Mandarin Oriental in Bangkok) 20위, 아난타라 골든 트라이앵글(Anantara Golden Triangle in Chiang Rai) 53의 등이다. 이 외에도 11개 호텔이 아시아 최고 40 리조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 14회 Travel + Leisure 세계 최고상은 도시, 호텔, 리조트, 크루즈, 항공사 부문에 대해 이루어졌다. 독자들이 선호하는 전 세계의 여행지를 직접 설문을 통해 선정하는 이 상은 매년 공정한 방법으로 실시된다.

 

 

태국관광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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