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최호영(23)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신인이다.

지난해 챌린지투어(2부 투어)에서 활동하며 8회, 11회, 16회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하고 통합포인트 1위를 달성했다.

데뷔 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후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이라는 쓴 맛을 봤다. 하지만 특급대회인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간엔 매경오픈에 출전한 최호영의 드라이버 샷을 슬로모션으로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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