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장익제(47)는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활동하는 해외파다.

KPGA 코리안투어에 1999년 데뷔해 통산 4승을 거뒀고 2004년 일찌감치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3승을 달성했다.

장익제는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투어에 잠정 휴업에 들어가자 코리안투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물론 초청선수 자격으로 서다.

올해 코리안투어 5ㄱ대 대회에 출전해 본선 통과는 한 차례 밖에 없지만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시간엔 장익제의 우드 샷을 슬로모션과 함께 감상해 보자.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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