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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KLPGA 드림투어 2차전에서 생애 첫 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20.05.19 19:31
▲ KLPGA 2020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우승자 송가은<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송가은(20.MG새마을금고)이 생애 첫 승을 신고했다.

송가은은 19일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 컨트리클럽 마운틴-레이크코스(파72.6354야드)에서 열린 ’KLPGA 2020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고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했다.

전날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송가은은 이날 전반 9홀에서만 버디 5개를 솎아내 일찌감치 단독선두로 나섰다.

후반 들어 타수를 좁히지 못하고 주춤하면서 16번홀(파4) 보기까지 범하면서 위기에 몰렸지만 턱밑까지 추격해온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135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송가은은 작년보다 비거리가 늘어나 플레이가 조금 더 수월했다“는 경기소감과 함께 ”오늘 우승으로 자신감이 생겨 두 번째 목표를 상금왕으로 잡았다. 내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년 국가상비군을 지낸 후 작년 US여자오픈 한국지역 예선대회에서 아마추어 1위로, 전체 3위로 US여자오픈 출전권을 따내며 주목 받았다.

1차전 우승자 김재희(19,우리금융그룹)가 최종라운드에서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경기를 마쳐 황정미(21,휴온스), 안수빈(22,골든블루), 김가윤(27)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최은송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9위에 그쳤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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