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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징크스 만들지 않겠다” 임희정, 우승 정조준
최웅선 기자 | 승인 2020.05.16 21:28
▲ 임희정 18번홀 버디 성공후 밝은 표정으로 홀아웃하고 있다<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양주) 최웅선 기자]“2년차 징크스를 걱정했지만 지난겨울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임희정(20.한화큐셀)이 제42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 우승을 정조준했다.

임희정은 16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산길-숲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무빙데이’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날 8타를 줄인 임희정은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선두로 우뚝 섰다.

출발부터 2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임희정은 여세를 몰아 전반 9홀에서만 5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보이며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후반 첫 홀(10번) 보기로 주춤했지만 11번홀(파5) 버디로 만회한 뒤 남은 홀에서 버디 3개를 더 추가했다.

임희정은 “3라운드 핀 위치가 생각보다 쉬워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려고 노력했다”며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수월한 경기를 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날 경기해보니 부족한 게 보였고 2라운드가 되니 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단독선두로 출발한 배선우(26)가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까먹어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5타를 줄여 12언더파 공동 2위로 선두에 3타 뒤졌다.

신인 현세린(19.대방건설)도 이날 4타를 줄이고 11언더파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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