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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이토엔 레이디스 2R ‘버디만 7개’ 선두 도약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11.16 17:39
▲ 신지애<사진제공 KLPGA>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신지애(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이토엔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둘째 날 공동선두로 순위를 끌어 올리고 상금왕 굳히기에 나섰다.

신지애는 16일 일본 지바현의 그레이트 아일랜드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이날 6타를 줄인 오오에 카오리(일본)와 공동선두다.

경기 초반부터 샷에 불이 붙었다. 1번홀(파4), 2번홀(파3) 연속 버디로 시작한 신지애는 4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줄여 선두 추격에 나섰다.

샷에 날이 선 신지애는 여세를 몰아 6번홀부터 8번홀까지 3홀 연달아 ‘버디 쇼’를 펼치며 전반 9홀에서만 무려 6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파 행진을 이어가던 신지애는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해 ‘보기 프리’ 경기와 함께 공동선두로 2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1억3347만7195엔)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는 이번 시즌 상금왕에 오르면 세계 3대 투어인 한·미·일 상금왕을 석권하는 세계 최초 선수가 된다.

한편 상금 2위(1억2622만5665엔) 스즈키 아이(일본)는 이날 버디 6개를 수확했지만 보기 1개를 허용해 5언더파 67타를 치고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보미(31)가 이날 6타를 줄이고 8언더파 공동 6위, 선두로 출발한 윤채영(32)이 1타를 줄이는데 그쳐 배선우와 함께 7언더파 공동 11위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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