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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이슬기, KLPGA 점프투어 15차전에서 프로 제치고 우승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09.24 17:56
▲ 우승트로피 들고 포즈 취한 이슬기<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아마추어 이슬기(18)가 프로들을 제치고 KLPGA 점프투어에서 우승했다.

이슬기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전북 고창의 석정힐 컨트리클럽 마운티-레이크 코스(파72.6280야드)에서 열린 ‘KLPGA 2019 석정힐CC 코리아드라이브 점프투어 15차전’에서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문서율, 장억조, 김아인, 정수빈, 홍서연 등 준회원을 무려 4타차 2위로 밀어내고 첫 승을 기록했다.

이슬기는 전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1타차 단독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했다.

1, 2번홀 연속 버디로 일찌감치 추격자들과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이슬기는 6번홀(파4)과 9번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여 사실상 우승을 예약했다.

후반으로 건너가 11번홀(파4), 13번홀(파5) 보기가 있었지만 우승과는 무관했다. 하지만 14번홀(파3) 버디를 기록한 이슬기는 4타차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

이슬기는 “비거리가 260야드 정도 나오는데 티샷을 최대한 멀리치고 아이언 샷으로 핀에 붙여 많은 버디를 만들어 냈다”며 “이번 우승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슬기는 지난 8월 프로로 전향했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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