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골프여제’ 박인비·고진영·최혜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격돌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8.07 06:50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골프여제’ 박인비와 고진영 그리고 국내파 최혜진이 맞대결을 펼친다.

날짜와 장소는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제주도의 오라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가 무대다.

‘찜통더위’만큼이나 이번 대회를 달구는 건 전 세계랭킹 1위이자 ‘골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와 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의 맞대결이다. 여기에 국내파 ‘골프여제’ 최혜진까지 가세한다.

박인비는 LPGA투어 메이저대회 포함 19승을 달성했고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KLPGA투어 우승컵까지 수집했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스트로크 플레이 우승컵까지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박인비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첫 해부터 함께 해 온 대회라 애정이 많이 간다”며 “스폰서인 제주 삼다수가 주최하는 대회라 제주도민 앞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전소감을 밝혔다.

고진영 또한 “제주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기대되고 대회 시작이 기다려진다”며 “미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참가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그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주 잉글랜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출전 후 복귀한 최혜진은 “상반기를 잘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시작하는 만큼 잘 해내고 싶다”며 “대회가 열리는 오라CC에서 아마추어시절 많은 경험을 쌓았다. 새로운 마음과 경험을 토대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초 부상으로 대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오지현도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첫 승에 나선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