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골프뉴스 NEWS
박성현, “세계랭킹 1위 오래 누리고 싶다“…2주 연속 우승의지 다져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7.04 09:30
▲ 대회 개막에 앞서 기자회견하는 박성현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오른 박성현(26)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박성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크릭 오나이다(파72.664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손베리크릭 LPGA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다시 한 번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서 또 다시 기쁘다. 짧은 시간 머물다 내려오기를 반복했는데 좀 더 노력해서 오랜 시간 유지하고 싶고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 이 대회에서 컷 탈락했는데 올해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성현은 2주 연속 우승에 대한 기대감에 “작년에 (김)세영 언니가 너무 잘해서 올해도 얼마나 잘 할지 기대된다”며 “작년에는 컷 탈락했지만 올해는 좋은 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장 낮은 스코어를 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대회를 하루 앞두고 박희영과 연습라운드를 소화하고 있는 박성현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은 김세영(27)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6홀, 54홀, 72홀 코스레코드를 기록했다. 특히 72홀 코스레코드 31언더파는 전설의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동타다.

박성현의 작년 이 대회 부진에 대해 티샷을 꼽았다. 그는 “코스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티샷 미스가 몇 개 있었고 그런 부분들 때문에 잦은 실수가 나왔다. 올해는 캐디와 코스를 돌면서 정확한 티샷 지점을 찾아서 편안하게 공략 해 보겠다”고 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