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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첫날 7홀차 대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19.06.06 18:37

김비오·김대현, 32강 진출

박효원·이태희, 탈락

▲ 대승을 거두고 32강에 진출한 이형준<K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이형준(27)이 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첫날 대승을 거뒀다.

이형준은 6일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파72)에서 열린 64강 경기에서 방두환(32)을 상대로 5홀을 남기고 7홀차로 압승했다.

첫 홀을 내주고 출발한 이형준은 3번홀(파4)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4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솎아내 1홀차로 앞서 나갔다.

여기에 방두환인 6번홀부터 9번홀까지 4홀 연속보기를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후반 들어 이형준이 12번홀(파4), 13번홀(파4)에서 연속버디로 두 홀을 더 가져오며 남은 홀과 관계없이 승리를 거뒀다.

이형준은 “상대 선수가 실수를 해 싱거운 승부였다”며 “첫 관문을 넘었으니 32강전만 잘 치르면 우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우승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형준은 2015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고 2016년 6위, 2017년과 지난해는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매치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하며 부활에 신호탄을 쏜 김비오(29)도 ‘장타왕’ 김봉섭(31)을 상대로 1홀을 남기고 3홀차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김대현(31)도 문도엽(28)을 맞아 힘든 경기를 치렀지만 2UP으로 승리하고 32강에 진출했다. 김대현은 2012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한편, 대기선수로 마지막에 합류한 주흥철(38)은 1번 시드를 받은 박효원(32)을 막판뒤집기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태희(35)도 ‘무명’ 류제창(22)에 덜미가 잡혀 탈락했다.

임성윤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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