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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첫날 5언더파 공동선두…슈퍼슬로모션 드라이버 샷
윤영덕 기자 | 승인 2019.05.23 19:03

[와이드스포츠(이천) 최웅선 기자/편집 윤영덕 기자]김태훈(34)이 시즌 첫 승을 향해 좋은 출발을 했다.

23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이천GC 북-서코스(파72.7260야드)에서 열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김병준(37)과 공동선두다.

김태훈은 “노보기 플레이에 욕심을 냈는데 마지막 9번홀(파4) 보기가 아쉽다”며 “티샷을 어려움 없이 했고 세컨 샷 또한 편안하게 구사한 하루였다”고 이날 경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타수를 줄이는데 장타가 한몫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태훈은 첫 티샷을 311.4야드나 내보냈다.

이날 공식 비거리 측정홀인 1번홀(파5.585야드)에서는 무려 344.7야드, 5번홀(파5.536야드) 285야드를 때렸다. 5번홀은 맞바람에 오르막이라 실제 비거리는 300야드를 무난히 넘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태훈은 “티샷이 잘되다 보니 큰 무리 없이 버디 찬스를 잡을 수 있었다. 최근 아이언 샷감이 상당히 좋은데 그 적을 본 것 같다”고 했다.

김태훈의 1라운드 티샷 페어웨이 적중률은 64.29%였지만 그린적중률은 무려 77.78%로 난코스에서 매우 높았다. 그의 말처럼 아이언 샷감이 절정에 이른 것.

이번 대회 코스는 난도가 높기로 악명이 높다. 대부분의 홀이 블라인드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면 ‘IP'지점이 보이지 않는다. 또 페어웨이가 매우 좁고 굴곡이 심해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타수를 까먹기 딱 좋다.

이번 영상은 절정의 샷감을 뽐낸 1라운드 5번홀에서 슈퍼슬로모션으로 촬영한 영상이다.

윤영덕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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