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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이태훈의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 샷
최웅선 기자 | 승인 2019.04.21 17:35

[와이드스포츠(포천) 최웅선 기자/편집 윤영덕 기자]“골프를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다”

2017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 만에 코리안투어 2019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정상에 오른 캐나다교포 이태훈(29)의 우승 소감이다.

이태훈은 21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CC 브렝땅-에떼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14타를 기록한 이태훈은 끈질기게 추격해온 김재호(37)를 1타차로 따돌렸다.

최종일 4라운드 2타차 단독선두로 출발해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우승이다.

위기도 있었다. 파3 17번홀 티샷이 해저드에 빠져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했지만 보기로 막으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최웅선 기자  widespor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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