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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영, 연장 6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챔피언스 클래식 13차전 우승
임성윤 기자 | 승인 2018.09.18 18:41
▲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차지한 전해영<KLPGA제공>

[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전해영(45)이 KLPGA 챔피언스투어 최장 플레이오프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했다.

전해영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부안-남원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13차전(총상금 1억원)’에서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거뒀다.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전해영은 동타를 적어낸 유재희(44), 정일미(46) 등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1차전에서 전해영과 유재희가 파를 지킨 반면 정일미가 보기를 기록해 탈락했다.

연장 5차전까지도 승부를 내지 못한 전해영과 유재희는 챔피언스투어 최장 플레이오프 기록을 경신한 6차전에서야 희비가 갈렸다.

유재희의 티샷이 해저드에 빠져 보기를 범했고 전해영의 티샷은 벙커에 빠졌지만 파를 지켜냈다.

연장 6홀 승부는 ‘챔피언스 투어 최장 플레이오프’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1년 ‘KLPGA 볼빅 센츄리21CC 시니어투어 3차전’에서 박성자(53,볼빅), 천미녀(51)가 기록한 5홀이었다.

전해영은 “간절했던 우승을 연장 승부 끝에 차지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해영은 2008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며 2000년 신세계 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기록이 있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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