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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고태욱, “코리안투어 경쟁력은 세계 수준”
최웅선 기자 | 승인 2018.08.17 18:29

대회 현장의 강한 바람으로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편집자주)

[양산=와이드스포츠 최웅선/윤영덕 기자]올해 코리안투어의 변화가 있다면 해외 교포들의 선전이다.

17일 경남 양산의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 남코스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그리고 보기 1개를 묶어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치고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뉴질랜드 교포 고태욱(24)도 그 중 한명이다.

고태욱은 “프로 입문했을 때 미국 웹닷컴투어나 유럽 쪽을 생각했지만 코리안투어의 수준과 상금규모가 커 오게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대회 초반 성적이 나질 않았는데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실력이 수준급이라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가마솥 더위’ 보다 더 뜨거운 샷 경쟁을 펼치고 있는 양산의 대회장에서 고태욱을 만났다.

그는 “6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한국말로 인터뷰를 하고 싶다”며 “한국 골프팬들이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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