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최웅선 기자]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화룡점정’은 박성현(23)이다.

박성현은 올해 LPGA투어로 진출해 신인왕은 일찌감치 확정하고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에서 1위 경쟁을 펼치고 있을 만큼 ‘핫’하다.

남은 대회에서 올해의 선수상과 베어트로피를 확정 짓게 되면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이후 39년 만에 LPGA투어 ‘루키’로 4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세계여자골프사에 또 하나의 기록이 탄생하는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세계여자골프를 평정하고 있는 박성현의 드라이버 샷을 감상해 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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