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박희영(30)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선수 중 지은희(31)와 함께 ‘맏언니’격이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해 2011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와 2013년 메뉴라이프 파이내셜 클래식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박희영은 KLPGA투어 선수들에게 ‘스윙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많은 선수들이 ‘스윙모델’로 꼽을 정도로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선수다.

올해 LPGA투어 10년차를 보내면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는 비결이기도 하다. 이번 시간에는 박희영의 아름답고 멋진 아이언 샷을 감상해 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