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Chella Choi’ 최운정(27)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는 ‘태극낭자군단’이다.

지난주 인천 영종도에서 끝난 한국유일의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비록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다.

최운정의 장기는 아이언 샷이다. LPGA투어 그린적중률 부문 13위로 74.14%의 샷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퍼트가 따라주지 않아 올해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시간에는 최운정의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생생한 아이언 샷을 감상해 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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