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건 ‘벙커샷’이다.

아이언 샷 실수가 나와 그린을 놓쳐 벙커에 빠졌을 땐 파 세이브는 ‘물 건너갔다‘고 푸념한다.

그러나 벙커샷의 기본만 알면 쉽게 핀에 붙여 파 세이브에 성공하고 타수를 지킬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연장전 맞대결에서 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압하고 작년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주관한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송영한(25)의 벙커 샷을 배워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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