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내셔널타이틀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차지한 장이근(24)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하며 2007년 김경태 이후 10년 만에 ‘루키’ 다승자가 됐다.

장이근은 이 대회에서 54홀 최저타와 72홀 최저타(28언더파)를 경신하며 코리안투어의 ‘흥행보증수표’로 부상했다.

장이근은 이번 주부터 2주 연속 열리는 코리안투어 ‘특급대회’인 신한동해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간에는 장이근의 드라이버 샷을 압도하는 우드 샷을 감상해 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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