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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 해외 선판매 쾌거!
변익주 기자 | 승인 2009.02.10 11:31


   

 

예상치 못한 쓰나미라는 재난을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200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가 칸,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힘을 과시했다.

올 여름 개봉 예정작인 <해운대>는 제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2월 5일~15일) 기간 중 열린 EFM(European Film Market, 2월 5일~11일)에서 체코, 말레이시아, 터키 등 해외 3개국에 先 판매되는 쾌거를 거뒀다. 아직 마켓이 3일이나 남은데다, 현재도 추가로 3~4개 국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어 최종 판매 실적은 더욱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이번 영화제에서 <해운대>가 공개한 영상이 아직 대규모 CG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가편집본임을 감안한다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지난 5개월 간의 촬영 작업 후 현재 CG작업이 한창 중인 상황에서 미완의 영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영화의 힘으로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

해외 바이어들은 한국 최초로 시도되는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점과 감동적이고 탄탄한 스토리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윤제균 감독의 연출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투모로우>, <퍼펙트 스톰>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 참여했던 CG 프로듀서 ‘한스 울릭’이 이 영화의 CG를 담당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해외 영화제에서 선판매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인 <해운대>는 후반 작업을 마무리 짓고 2009년 여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 화 정 보
제 목 해운대
제 작 ㈜두사부필름
공 동 제 작 CJ엔터테인먼트㈜
제 공/배 급 CJ엔터테인먼트㈜
감 독 윤제균
출 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우정출연)
크 랭 크 인 2008년 8월 18일
크 랭 크 업 2008년 12월 17일
개 봉 예 정 2009년 여름 예정

변익주 기자  byunikjoo@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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