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KLPGA투어 8년차 김지현(26.한화)은 미국LPGA투어 톱크래스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스윙을 보유한 선수다.

김지현이 견고한 스윙을 갖추었으면서도 생애 첫 우승에 문턱에서 매번 무너지는 것은 강한 ‘멘탈’이 뒷받침되지 않아서다.

하지만 지난해 챔피언조에서 우승경쟁을 벌이면서 부족했던 멘탈을 보강하고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또 올해 KLPGA투어 제9대 홍보모델에 발탁되면서 ‘예쁜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간에는 김지현의 드라이버 정면 스윙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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