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2009. 7. 1(수)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부산광역시교육감 과 "더 큰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타이틀로 「UP스쿨」결연식을 맺고 소년ㆍ소녀 가장 및 차상위 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전달할 계획이며「UP스쿨」결연식에 이어서 최지우는 "우리 희망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장애우 학교인 부산혜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격의 없는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영화촬영에 여념이 없는 한류스타 최지우를 2009. 7. 1(수) 14:00 부산시교육청에 초청하여 덕문여고 후배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의 교육가족이 모인 가운데 "더 큰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타이틀로 UP스쿨 결연식을 맺고 소년ㆍ소녀 가장 및 차상위 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원을 최지우로부터 전달받을 계획이다.

최지우는 2005년 부산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사랑의 날개달기 운동에 희망 영상메시지 및 UP스쿨 결연운동의 참여를 위한 영상메시지 등 각종 교육청의 행사와 정책 수행 시 홍보대사로서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이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홍보대사로서 부산교육에 기여한 공로와 「UP스쿨」교육메세나 운동에 참여한 감사의 뜻으로 「UP스쿨」 교육 메세나패를 최지우 에게 수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2000년 이후 매년 부산의 덕문여고에 장학금을 기탁해온 선행 및 사회공헌 사업을 알리지 않으려고 하는 최지우 소속사측을 부산시교육청에서 "저 하늘의 별이 처음부터 반짝이는 것이 아니였다. 많은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낸 후 반짝이는 별이 되었고 그별은 하늘을 반짝이는 가치를 창출하게 되었다는 말"로 수십 차례의 설득과 접촉 끝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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