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페어웨이 우드를 잘 치면 스코어를 줄이는데 큰 힘을 얻는다. 하지만 페어웨이 우드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허윤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에 불과하지만 상금랭킹 2위에 두 번이나 오를 만큼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다.

또 2014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코스레코드를 세울 만큼 몰아치기를 잘 하는 선수다. 몰아치기의 원동력 중 하나는 페어웨이 우드 샷이다.

이번 시간에는 허윤경의 페어웨이 우드 샷으로 파5 홀에서 ‘투온’을 노릴 수 있게 스윙의 기량을 향상시켜 보자.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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