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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섭의 와이드레슨] 위기를 넘겨주는 샷③ 얇은 두께 횡단샷
임성윤 기자 | 승인 2016.11.24 07:59

[와이드스포츠]위기를 넘겨주는 샷 세 번째 시간 얇은 두께의 횡단샷이다. 공 3개가 테이블 가운데에 근접해 있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지난 시간과 비슷한 배치에서 빈쿠션이 아닌 1목적구를 얇은 두께로 공략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오늘의 배치

이 같은 배치는 앞서 언급한대로 상대방이 포지션 플레이를 시도 하다가 실패했을 때 경험할 수 있다. 1~2목적구가 수구와 근접해 진행 경로를 방해하고 있다. 1~2목적구가 이렇게 모여있으면 대부분 3뱅크샷을 활용한다. 그러나 약간의 차이로 1목적구를 공략할 수 있는 확률이 생길 수 있다. 이미 파이브 앤드 하프시스템이나 플러스투 시스템 모두 활용하기 힘든 배치이기에 1목적구를 활용해 횡단샷을 시도하는 것이 득점확률을 높일 수 있다.

▲ 공략루트

지난 시간에서는 빈쿠션을 활용한 횡단샷으로 3뱅크샷을 시도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에는 1목적구를 얇은 두께로 공략해 같은 루트를 만들어 내 보자. 배치의 차이는 1~2목적구의 약간의 각도 차이다.

▲ 공략방법

기본적으로 공략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수구를 기준으로 단쿠션과 평행, 장쿠션과 수직이 되는 가상선 측면 5포인트를 조준하는 것이다. 관건은 ‘1목적구를 얇은 두께로 공략해 5포인트 지점을 노릴 수 있느냐’이다. 평소 두께에 대한 훈련이 돼 있어야 가능하다. 5시방향 2팁의 당점으로 해당 지점을 노릴 수 있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 체크포인트

스트로크가 깊고 피니시도 확실히 잡아줘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한가지 더 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다. 큐를 잡아주는 타이밍이다. 큐를 던지듯이 치면 첫 번째 쿠션이 공의 회전을 잡아주지 않아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원하는 궤도를 형성할 수 없다.

스트로크의 속도는 스타트시는 빨라야 하지만 피니시에는 이보다 조금 떨어지게 친 뒤 잡아 준다. 첫 번째 쿠션이 수구의 회전을 충분히 받게 만들기 위함이다.

▲ 스트로크포지션

이 샷은 공의 두께, 스트로크의 속도, 피니시 그립 등의 요소가 어우러져야 한다. 다양한 배치에서 응용과 활용이 가능한 샷이며 스트로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니 연습해 보면 실력이 증가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리=와이드스포츠 임성윤 기자]

[장소협찬=챔프3000]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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