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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US오픈에서 아슬아슬한 컷 통과
조현호 기자 | 승인 2009.06.21 09:01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파70.7천445야드)에서 열린 제109회 U.S Open 대회 2라운드가 종료되어 3R가 일부 시작된 가운데 미국의 리키 배너스가 5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로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키 배너스는 오늘 버디만 5개를 잡았고 1R에서 보기 1개만 기록 할 정도의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며 악천후와 긴 전장, 그리고 볼이 보이지 않는 러프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루카스 글로버가 2R 6언더파를 치며 합계 7언더로 리키 배너스와 내일 7시 22분(미국시간)에 마지막 조로 리키배너스와 무빙데이를 함께 플레이 하게 되었다.

3위에는 버디3개를 보기3개와 맞바꾼 캐나다 출신의 마이크 위어가 6언더파로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위어는 전반 5,9홀에서 2타를 잃었지만 10,12,13홀에서 버디로 응수 다시 순위를 올렸다. 그러나 16홀(파4,479y)에서 1타를 잃어 3위에 랭크 되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데이빗 듀발(미국)도 첫날 3언더를 둘째 날에도 유지하며 스웨덴의 피터 한센, 오늘 5타를 줄이며 순위를 올린 일본의 아주마 야노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있으며, 필 미클슨은 오늘 타수를 줄이지 못해 1언더로, 3R 첫 홀을 마친 현재 공동 12위에 올라 있다.

황제 타이거 우즈는 오늘 1타를 줄이며 합계 3오버파로 교포인 앤서니 김과 함께 공동 34위에 있으며 어제 인터뷰에서 ‘어제 많은 비로 인해 오후에 출발 한 조가 오전 조보다 유리 할 것 같냐?’는 질문에 우즈는 ‘비로 인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만 볼을 뛰우면 진흙이 묻고 낮게 치면 잘 구르지 않아 애를 먹을 것’이라며 날씨에 대해서 그다지 예민한 반응은 보이질 않고 있어 3R에서 순위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 선수로는 맏형 최경주(39,나이키골프) 혼자 컷을 통과 하였다. 최경주는 2R에서 보기 4개 버디3개로 합계 3오버파로 컷을 통과 하였지만 이후 3R 경기 10홀(파4,492y)에서 보기, 합계 4오버파로 현재 비제이 싱(피지),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42위에 올라 있다.

배상문(23,키움증권)은 합계 6오버파, 미국 지역예선을 통과해 합류한 위창수(테일러메이드)는 7오버파로 컷 오프 됐고, 황태자 어니 엘스(남아공)도 15오버파로 컷 오프 됐다.

조현호 기자  hhzo@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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