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한 표정으로 포즈 취한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 제공>

[와이드스포츠=강혁 기자]국내 유일의 미국LPGA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을 앞두고 주요선수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속속 입국하고 있다.

가장 먼저 입국한 선수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를 비롯해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유소연, 지은희 등을 포함 10명의 선수가 입국했다.‘

이들은 지난 9일 장하나(23.비씨카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이 끝나자 이날 오후 국내 항공편으로 입국했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3일부터 인천의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강혁 기자  kang@wide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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