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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브라이언 게이, 시즌2승 청신호!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14 09:41

브라이언 게이(미국)가 14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 TPC(파70, 7천244야드)에서 열린 세이트주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14언더파 196타로 단독선두를 꿰찼다.

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치고 나온 브라이언 게이는 2라운드에 이어서 3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날 버디4개와 보기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낸 게이는 그린 적중시 평균퍼트 수 1.5개를 기록하며 정상급 퍼트 실력을 보였고 중간합계 14언더파 196타로 2위의 브라이스 몰더(미국)를 1타차로 따돌리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한달 만에 투어에 복귀한 세계랭킹 2위 필 미켈슨(미국)은 2타를 줄이는데 그쳐 4언더파 206타로 공동 23위에 올랐으며 6개월 징계 뒤 처음 PGA 투어에 출전한 ‘악동’ 존 댈리(미국)도 1타를 잃었지만 컷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1오버파 211타로 공동 64위에 랭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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