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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최나연, 3타 뒤진 5언더파 공동5위로 이틀째 상위권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13 10:08

 

   

최나연(22, SK텔레콤), 한희원(31, 휠라스포츠), 배경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두를 추격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스의 불록 골프장(파72, 6천641야드)에서 이틀째 열린 2라운드에서 최나연, 한희원, 배경은이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5위에 올랐다.

이날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더블보기1개와 보기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낸 최나연은 아직 LPGA투어 우승 경험은 없지만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를 3타차로 추격하고 있어 남은 3, 4라운드 역전의 기회가 충분하다.

2라운드 공동15위로 출발한 한희원과 배경은도 나란히 공동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한희원은 보기를 1개로 막아내고 버디4개를 잡아냈으며, 배경은은 보기 없이 안정된 플레이를 보이며 버디3개를 낚아냈다.

상위권에는 대회 첫날 선두에 올랐던 니콜 카스트랄리(미국)가 이븐파를 쳐 선두에게 1타 뒤진 2위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호주의 캐서린 헐과 린제이 라이트(영국)가 공동 3위에 랭크 되었다.

한편, 첫날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신지애(21, 미래에셋)가 버디5개와 보기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52에서 공동11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날 ‘데일리 베스트’ 기록한 신지애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안젤라 스탠포트(32), 송아리(23)와 함께 선두에게 5타 뒤진 3언더파를, 디펜딩 챔피언 청 야니(대만)는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합계 이븐파 144타로 미셸 위(20, 나이키골프), 폴라 크리머(미국) 등과 공동32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4번째 우승과 부활을 노리고 있는 박세리(32)는 김인경(21, 하나금융) 등과 나라니 2오버파 146타로 공동54위에 랭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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