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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필 미켈슨 복귀 전 19위...‘악동’ 존 델리는 96위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12 14:20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 TPC(파70, 7천244야드)에서 열린 세인트주드클래식 첫날 필 미켈슨(미국)이 버디6개를 잡았지만 보기2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달 아내 에이미의 유방암 선고로 투어를 접었던 미켈슨은 한 달만에 복귀했다. 이날 전반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후반라운드 7번과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2언더파 공동19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 달간의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샷 감각이 돌아오면서 2라운드 성적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켈슨은 에이미의 수술날짜가 이 달말로 잡히면서 “골프에 잠시동안 몰두하겠다”며 다음주 US오픈에 앞두고 샷 감각을 정비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한편, 6개월 간의 출정정지를 끝내고 투어에 돌아온 존 댈리(미국)는 버디1개와 보기3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기록하며 공동96위로 말려나며 컷 오프 통과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레너드(미국)도 7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6오버파를 적어내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반면, 브라이언 게이(미국)가 6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1타차 선두에 나섰으며 뒤이어 지미 워커(미국)가 5언더파로 선두를 1타차로 추격하고 있다. 스페인의 호세 마리오 올라사발도 4언더파 66타로 모처럼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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