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
HOME NEWS NEWS
"한국인들 잊지 말자!" 피지인들의 한국 사랑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10 14:16

 

“한국인들을 잊지 맙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한국은 피지를 많이 돕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박대원)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피지 일간지 ‘피지썬(Fiji Sun)’의 레온 카베나타부아 편집국장은 9일 기고문을 통해 한국을 기억하자며 중국과 인도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한국은 피지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레온 편집국장은 “한국 정부는 KOICA와 대사관을 통해 라키라키병원, 마우나 소수력발전소, 보건소 건설 등을 지원했고 봉사단원을 파견했으며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줬다”고 말했다.

또 “한국은 호주나 뉴질랜드, 미국과 달리 여행제재를 하고 있지 않다”며 “피지는 대한항공을 통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레온 국장은 한국은 현대나 삼성, 대우 같은 브랜드가 세계에 널리 알려진 제조업 강국이면서 혁신적인 농업 연구-생산능력도 갖추고 있다며 “우리가 배울 점이 아주 많다”고 지적했다.

 

   
▲ 우리에게는 생소한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에서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박대원)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진은 KOICA 봉사단 일원으로 피지농과대학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이봄이 단원(오른쪽 세 번째. 빨간 원피스)과 현지 교직원, 학생들.

그는 또 피지농과대학에서 채소재배 분야 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KOICA 해외봉사단 이봄이 단원의 사례를 들어 “그를 통해 한국 정부는 종자와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했다”며 학습과 연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봄이 단원의 이 같은 활동 상황은 피지 정부 웹사이트와 피지데일리포스트 등에도 보도됐다.

 

 


와이드스포츠  desk@golfpost.co.kr

<저작권자 © 와이드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