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김세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드라이버 거리를 멀리 내보내는 선수다. 1위인 렉시 톰슨(미국)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평균 276.3야드를 보내 4위에 올라있다.

작은 체구에도 엄청난 폭발력을 뿜어내는 김세영은 장타를 만드는 스윙의 기술이 몸에 배어 있다.

양어깨를 감싸는 넓은 스탠스와 백스윙이 진행되면서 양팔은 겨드랑이에 붙어있다. 또 다운스윙 전환동작에서 강력한 엉덩이 회전이 탁월한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김세영의 드라이버 샷을 배워보자.

플레이를 누른 후 오른쪽 하단의 화면 설정에서 1080p로 설정하면 HD고화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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