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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무명’의 조아람, 유소연과 함께 8언더파 공동선두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06 16:36

 

유소연(19, 하이마트)과 조아람(24, ADT캡스)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6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CC(파 72, 6377야드)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유소연은 6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올랐으며 무명의 조아람도 4타를 줄이며 유소연과 공동선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2라운드를 공동 2위로 출발한 조아람은 전반라운드에서 선두로 출발한 이보미(21, 하이마트)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타를 잃어 주춤하는 사이 버디 3개를 낚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아람은 차근히 타수를 줄이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지만 후반 라운드에서 '매치 퀸' 유소연(19, 하이마트)이 12번과 13번홀 연속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선두자리를 내어준 조아람은 15번 홀에서 이글 퍼팅을 성공시키며 다시금 1타 차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유소연이 파를 기록한 반면 조아람이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어 6언더파를 몰아친 유소연과 공동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지난 시즌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인 조아람은 이번 시즌 태영배 한국여자오픈에서 7위에 오르면서 올해 다크호스의 한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유소연과 공동선두에 오르며 첫 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대호 첫날 단독선두를 기록한 이보미(21, 하이마트)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1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10위로 추락했다.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3, 하이트)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5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지만 '제 2의 파이널 퀸'이란 별명을 얻을 만큼 서희경 특유의 뒷심으로 내일 있을 최종라운드 역전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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