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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4주년 현충일 추념식』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진행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06 11:00

 

인천시에서는 6월 6일(토) 오전 09:57분 수봉공원 현충탑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제 54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각급 기관․단체, 지역원로, 언론․종교계, 학생대표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였다.

금번에 거행한 추념식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대표와 상이군경 등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산화해 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으며, 특히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학생대표를 초청 참여로 지역 및 나라사랑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이날 추념식은 정각 10시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1분간 묵념 및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추념사에서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 파문과 2차 핵실험, 수차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소식은 평화를 바라는 우리 국민모두에게 충격과 우려를 주고 있으나 우리정부에서도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당당하고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으니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국민은 근현대사의 수많은 역경과 좌절 속에서도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의 의지 속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극복해가며 기적의 역사를 만들었고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민족으로서 선열들이 보여주신 애국심을 지금의 세계적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나라사랑의 힘으로 한데 모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선진일류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인천은 선열들의 거룩하신 피와 땀이 밑거름이 되어 가장 활력있고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는 국제일류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으며, 세계의 이목이 인천으로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시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일 추념행사 이외에 6.25(목) 09:30분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제59주년 6.25전쟁 기념식과 6.29(금) 11시에는 인천대공원내 백범광장에서 백범김구선생 60주기추모식 및 백범일지 독후감쓰기 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서울․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유족을 위한 대형버스 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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