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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로 변신한 ‘지하철역’
서울=뉴스와이어 | 승인 2009.06.06 10:59

 

   
자랑마당(댄스&노래)에서 대상을 수상한 초등학생 댄스동아리 '퓨리티'

(서울=뉴스와이어)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함께 청소년들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울지하철과 연계한 다양한 청소년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2009 청소년주간인 5월 26일부터 29일로 예정되어 있던 본 지하철 연계 청소년 문화행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5. 29)으로 인하여 일주일이 미루어져 실시되고 있다. 오늘(5일)은 4호선 대공원역 과천 서울대공원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어울림마당(문예&교류)이 열리며, 6월 2일부터 4일까지 지하철 1호선 용산역 아이파크몰(2일 17:00~),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굿모닝시티 야외무대(3일 17:00~), 1호선 종로3가역 돌로스 소극장(4일 13:00~) 등 주요 역사주변에서 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예술마당(영화&연극)은 금전적인 이유로 양질의 공연을 관람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에게 영화와 연극의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난 4일 오후 1시부터 종로3가역 둘로스 소극장에서 서울YWCA 극단 마루의 "청혼 그리고 열여덞 사랑", 서울YWCA 극단 쎈 "희안한 한쌍"이라는 청소년들의 연극제가 열렸다. 청소년들의 풍부한 감수성을 경험하고, 청소년들의 새로운 연극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6시부터는 동대문운동장역 굿모닝 시티 야외무대에서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무료로 상영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람이 있었다.

오늘(5일) 행사로는 어울림마당(문예&교류)이 열린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만큼, 야외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대공원역 과천 서울대공원 광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밴드인 '밝은 누리 밴드'의 공연 및 국민대학교 응원단 ‘용두리’, 인천대학교 응원단 ‘커플리온스’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에서 당선된 당선작들의 상영도 진행된다. 특히 계절을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충족시켜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 두 번째 날인 지난 6월 3일 오후 5시부터는 자랑마당(댄스&노래)이 동대문운동장역 굿모닝시티 야외무대에서 열려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이 있었다.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한껏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대상은 인천효성남초등학생과 인천부현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 ‘퓨리티’가 귀여운 율동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우수상은 인천양촌중학교 댄스팀 ‘Beating'이, 우수상은 멋진 노래를 뽐낸 서울외고 'VOIS'팀에게 돌아갔다. 이번 자랑마당은 앞서 9일 열린 예선을 통과한 11팀의 결선무대로 진행되어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또래 청소년인 강릉소녀 ‘김가람’이 참석하여 열창하는 등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처음으로 실시된 지하철연계 청소년 문화공연 행사는 맵시마당(패션&미용)으로 지난 6월 2일 오후 5시부터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열렸다. 특히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청소년기의 특성에 주목하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디자인학부 학생들의 패션쇼와 청소년단체 단복 패션쇼가 열렸으며, 피부관리 강연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도 있었다. 또한 ‘드럼캣’의 타악 퍼포먼스 공연과 비보이 댄스팀 ‘겜블러 크루’의 공연도 진행되어 더욱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맵시마당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도심 속 공간이었던 지하철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시키는 공간으로 탈바꿈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차광선 회장은 “청소년주간은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를 누리고, 즐기는 긍정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독려하였다.

 


서울=뉴스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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