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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산하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 서남아시아로..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06 10:57

 

국내 최초의 유엔 사무국 산하기구인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Academy of ICT Essential for Government Leaders(이하 아카데미 프로그램)가 서남 아시아 지역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현재 필리핀, 통가, 인도네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서남아시아 국가에서도 아카데미 프로그램 도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은 오랜 분쟁으로 인해 경제가 사회경제적 환경이 열악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핵심요소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정책을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국가발전과 재건을 위해 전국적으로 34개의 ICT 교육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APCICT는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ICT 교육훈련 지원 협약을 맺은 이후 아프가니스탄은 APCICT 아카데미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왔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개최된 Workshop에는 교육훈련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사전에 아프가니스탄 공용어인 파슈토어와 다리어로 번역된 아카데미 교재를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APCICT에서 직접 강사요원이 파견되어 프로그램 진행과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번 교육훈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지어준 연수원에서 진행되어 관계자들은 훌륭한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한국과 APCICT에 대해 많은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번 교육훈련 이후 전국의 34개 ICT 교육훈련센터에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프가니스탄의 정보통신부 고위 관계자는 “APCICT 아카데미 교육훈련과정이 아프가니스탄의 정치인과 정책결정자들에게 ICT가 사회경제적으로 어떻게 기여하는지와 각 정부부처에서의 ICT 활용방안 등을 제시해 줌으로써 아프간의 국가경쟁력을 높여 나가게 될 것”이라고 교육훈련에 의미를 부여했다. APCICT는 향후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아프가니스탄의 교육훈련과정에도 강사요원파견, 교육과정 자문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APCICT 이현숙 원장은 “아프가니스탄을 교두보로 하여 서남 아시아 국가에 아카데미 프로그램 보급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아프가니스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인류 복지 증진이라는 UN의 비전과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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