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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이’가 중요…운동만으로 체중 감량 효과 한계
서울=뉴스와이어 | 승인 2009.06.06 10:52


(서울=뉴스와이어) "난 왜 체중이 줄지 않을까?" "난 왜 살이 안찔까?"

어떤 이들은 체중이 줄지 않아서 고민이고, 어떤 이들은 체중을 늘리고 싶어서 고열량 식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서 고민이다. 서로 상반되는 고민을 하는 그들에게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체중은 두 가지의 커다란 축을 가지고 변화하게 된다. ‘식이’ 즉 먹는 칼로리와 운동 혹은 열등을 통해 소모되는 소비 칼로리에 의한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어떤 사람은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고 단식을 해봐도 살이 빠지지 않고, 어떤 사람은 좋다는 것을 다 먹으면서 쉬기만 하는데도 오히려 살이 빠진다. 이것은 Input과 Output 즉, 들어오고 나가는 것의 균형차이에서 비롯된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음(陰)적인 것과 양(陽)적인 것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음적인 것은 느긋하고 움직임이 적고, 몸이 찬 것을 말하며, 양적인 것은 움직임이 많고, 열이 많으며 소비하려고 한다와 같은 것을 말한다. 이런 현상은 몸에 들어오는 에너지의 소비에도 차이를 발생시키고 체지방의 양에도 차이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의 성질을 띤 여성들이 남성보다 비만인 사람이 많고 체지방 양도 많은 것이다.

행복한 한의원 의료진들은 내원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비만인 사람들이라며 비만인 사람들은 미용 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의 합병증 유발과 과도한 체중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와서 관절염이나 요통으로 고생하게 된다고 말한다.

최근 내원한 환자 중에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90kg에 육박하는 체중에 체지방을 측정해보니 그래프가 다 안보일정도로 지방의 축적이 심한 환자도 있었다. 그 환자의 경우 어려서부터 각종 다이어트를 해왔다. 더군다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증이라고 할 만큼 많이 먹는 습관이 있었는데, 심할 때는 밥을 먹고 나서 구토를 하고 다시 먹을 정도였다. 

흔히 비만환자들을 보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결하는데 이는 가장 나쁜 습관에 해당한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면 흔히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 결국 체중은 증가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강도는 더욱 심해져 악순환의 연속이 되는 것이다.

행복한 한의원 의료진은 고서에 보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비장을 해치고 뼈가 약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그만큼 기름진 음식과 과식을 나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말한 환자는 행복한 한의원에서 3개월 동안 꾸준히 한약 복용과 체지방분해침 그리고 식이요법을 통해 본인이 만족할 정도의 체중을 감량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물론 전문적인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만큼 체중 감량을 단기간 내에 무리 없이 하기는 힘들지만 강한 의지와 끈기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행복한 한의원 의료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환자들에게 두 가지를 당부 했다.

첫째, 식습관의 개선이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비만한 사람은 운동을 싫어할 뿐만 아니라 무리한 운동은 식욕을 항진시키고 힘이 들어서 꾸준한 다이어트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씨름선수나 스모선수들이 하루에 10시간 이상 운동을 해도 살이 찌는 것을 보더라도 운동만으로는 절대로 살을 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식습관의 개선이 선행되지 않으면 운동만으로 살을 뺄 수 없으니, 식습관이 정착 되면 그 때부터 운동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둘째, 지나치게 서둘러 체중을 감량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요즘 한 달에 10kg 감량과 같은 말들이 많은데, 이는 대부분 음식을 거의 섭취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많다. 단기간 내에 많은 체중 감량을 위해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요요현상을 피할 수 없다. 그러므로 최소한 3개월에서 6개월의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야지만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한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날씬한 몸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서울=뉴스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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