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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킬빌> 주인공 캐러딘 죽음 자살인가?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6.05 22:34


<스트레치>란 제목의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지난 1일 태국에 입국한 데이비드 캐러딘(72)은 수도 방콕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태국 경찰은 캐러딘의 몸에 외상이 없으며 폐쇄회로 TV와 현장감식 결과 그의 방에 침입한 흔적이나 출입자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정황으로 볼 때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미국 대사관 측에서도 “캐러딘은 3일 밤에서 4일 아침 일찍 숨진 것으로 확인이 된다”고 했을 뿐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방콕경찰청 오라퐁 시프리차 수사팀장은 5일 “캐러딘이 숨진 채 발견되었을 당시 알몸으로 목과 성기 부분에 끈이 묶여 있었다며 자살했다기보다는 스스로 성적인 행위를 하다가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으며 범죄 감식 전문가인 폰팁 로자나수난의 인터뷰에서도 “자살이나 타살이 아니며 행위 후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캐러딘의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에서는 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 빌'’에서 주인공 '빌'로 열연한 배우 캐러딘은 1969년 ‘벤자민의 분노’로 데뷔하여 1970년대 TV시리즈 '쿵푸'로 스타반열에 올라섰으며 이후 데스레이스, 헬 라이드, 골든 보이즈 등 1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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