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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월드 팀 챔피언십 18일 독일 피어슨서 개최김행직-김재근, 대한민국 대표 출전
쿠드롱-맥스 5연패 저지 여부가 관건
임성윤 기자 | 승인 2016.02.15 16:11
2016 월드 팀 챔피언십이 2월 18일 독일 피어슨에서 개최된다.<사진=코줌코리아 제공>

[와이드스포츠=임성윤 기자] 2016 월드 팀 챔피언십이 2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독일 피어슨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월드 팀 챔피언십 대회는 유일하게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이 되어 경기하는 국가대항전이며, UMB의 주관하에 매년 열린다.

월드챔피언십(세계 선수권대회)은 관례상 매년 도시를 바꿔가며 열리지만, 팀 챔피언십은 예외적으로 2003년부터 독일 피어슨에서 14년째 주관하고 있다.

총 21개 나라에서 24개의 팀이 각 나라를 대표해 출전하며 3개 팀씩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를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벨기에에서는 작년 대회 우승의 두 주인공, 프레드릭 코드롱과 에디 멕스 선수가 A팀으로 출전했고 벨기에 두 강자 에디 레펜스와 제프 필리품 선수가 B팀으로 참가한다.

세계 국가 랭킹 2위인 독일에서는 영원한 강자 마틴 혼 선수를 비롯해 슈태판 갈라 선수가 A팀으로,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와 최근 월드컵 대회마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신흥 강자 더스틴 야스키 선수가 B팀으로 참가한다.

터키에서는 당구 슈퍼스타 세미 세이기너 선수와 지난 후루가다 월드컵 공동 3위의 루피 체넷 선수가 A팀으로 출전하고 칸 카팍 선수와 하칸 인세카라 선수가 터키 B팀으로 선을 보일 예정이다.

작년 대회 때 첫 도입된 스카치-더블 방식 15점 경기가 이번 대회에도 적용된다. 두 테이블 경기가 1:1로 무승부 되었을 경우 추가로 진행되는 스카치-더블 경기는 작년 대회 때 결승전 무대를 장식하며 진정한 의미의 팀 경기라는 점에서 선수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경기를 관전하는 관중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번 대회에도 예상치 못한 변수와 승패가 가려지는 짜릿한 순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작년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팀은 현재 국가 랭킹 4위로 한 팀만 출전하게 됐다. 국내 랭킹에 따라 김행직, 김재근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 팀은 그룹 D에 포함되어 프랑스 (제레미 뷰리, 제롬 바베일론), 그리스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 코스타스 코코리스) 팀과 경기를 치른다.

대회 첫날은 한국 시간 오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모든 테이블 경기는 코줌 사이트에서 생중계 된다.

 

임성윤 기자  lsyoon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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