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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트로피 앞에 선 양용은(왼쪽에서 두번째)과 조던 스피스(오른쪽에서 세번째), 안병병훈(오른쪽 첫번째) <아시안투어 제공> |
[와이드스포츠=최웅선 기자]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아시아 최초 미국PGA투어 메이저 챔프 양용은(44),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희망’ 안병훈(25.CJ오쇼핑) 등이 28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코스에서 아시안투어와 일본골프투어(JGTO)가 공동주관하는 시즌 개막전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앞서 기자회견과 함게 우승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최웅선 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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