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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끄라통 축제와 수코타이 역사공원
최웅선 취재팀장 | 승인 2009.06.02 00:05

   

▲ 람캄팽왕 동상

타이 족이 세운 첫 번째 왕조(1238~1438) 수코타이 왕으로 태국의 위대한 왕 중 한 사람으로 크메르 문자를 바탕으로 타이문자를 만들어 왕권, 정치, 사회, 종교 등을 최초로 기록하였다. 공휴일이나 휴일에 람캄팽왕 동상에는 수많은 참배객들로 붐빈다.

타이 족이 세운 태국 최초의 왕조이자 수도였던 “수코타이(SUKHOTHAI)”는 200년이란 짧은 역사 속에서도 위대한 왕조의 업적을 남겼다. 태국의 위대한 왕 중 한 사람인 수코타이 왕국 “람캄팽”은 크메르 문자를 바탕으로 타이문자를 만들어 태국역사 최초로 왕권, 정치, 사회, 종교 등을 기록하였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남아 있는 역사도시 “수코타이(SUKHOTHAI)”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427km의 짧은 거리지만 시외버스로 7시간 정도 소요되며,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로 가는 여행자나 태국북부지역을 거쳐 미얀마 또는 라오스로 넘어가는 배낭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 "러이끄라통 축제" 프리젠테이션의 한 장면

태국의 3대 축제를 꼽으라면 태국 신년맞이 축제인 4월의 “쏭크란”, 11월의 “러이끄라통”, 12월 5일 “국왕탄신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중에 11월에 벌어지는 “러이끄라통”의 발원지가 수코타이(SUKHOTHAI)이다.

러이끄라통의 "러이"는 태국어로 “보내다”는 뜻이며 "끄라통"은 “작은 배”을 뜻한다. “끄라통”에 의복이나 먹을 것 등을 넣고 하류로 띄워 보내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달하여 이를 통해 자신들의 죄를 씻어내고자 했던 것이 축제로 발전하여 “러이끄라통 축제”가 되었다고 한다.

   

▲ 러이끄라통 축제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벌이는 수코타이 시민들

러이끄라통 축제는 태국 전역에서 성대하고 화려하게 펼쳐지며 축제 발원지 수코타이에서는 3일전부터 도시의 모든 사람이 참가한 러이끄라통 축제를 벌인다.

수코타이 역사유적은 구시가지인 국립공원에 몰려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자전거 대여소 등과 여행자 편의시설이 국립공원 정문 맞은편 쪽으로 몰려있다. 수코타이 역사공원은 자전거를 대여해 하루면 전체 역사유적을 둘러 볼 수 있다.

   

▲ 왓 마하탓

왕실전용 사원으로 수코타이 왕조시대 건물 중 최대 규모이다. 수많은 탑과 예불당이 있고, 중앙에 커다란 불상이 자리했다. 해자에 둘러싸인 연꽃 모양의 쩨디는 수코타이 독자 양식으로 건설되었다.

방콕에서 수코타이를 가기 위해서는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수코타이 공항은 시가지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고, 기차는 피싸눌록에서 하차하여 수코타이까지 50km 들어가야 한다.

시외버스는 방콕북부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약 7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코타이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면 구 시가지를 운행하는 쏭태우와 오토바이택시 그리고 쌈러가 대기하고 있어 편리하며, 치앙마이 등 타 도시로 연결되는 시외버스들이 출발한다.

   

▲ 왓 사시

수코타이 역사공원 중앙에 위치한 호수 안에 건설된 사원이다. 국립공원 내에서 가장 큰 호수 중 하나로 인공 호수이다. 호수 안에 섬을 만들었으며, 섬 위에 쩨디를 지어 놓았다.

최웅선 취재팀장  wschoi@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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