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릴러 장르와 차별화를 선언한 영화 <언노운 우먼> (배급/CJ 엔터테인먼트)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는 감동 있는 스릴러라는 점에서 7월 2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올 여름, 7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언노운 우먼>은 한 여인이 보석상 아다처 부부의 집에 의도적으로 가정부로 위장해 접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그녀의 숨겨진 과거와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는 미스터리 심리스릴러다.

<언노운 우먼>은 특정 사건에 대한 원인이나 범인을 쫓는 두뇌싸움의 스릴러와는 달리, 한 여인에 관한 미스터리 전개 끝에 뜻밖의 감동과 여운이 숨어 있는 독특함을 가진다.

모니터링 시사회 이후, “아주 날 것의 느낌을 주는 독특한 스릴러(mlif3)”, “스릴러의 쾌감에 감동까지(eyeshade19)”, “스릴러라는 장르의 이상을 보여주는 영화(sky840914)”와 같은 리뷰들에서 입증했듯이, 표면적인 공포와 일시적인 쾌감으로만 끝을 맺는 기존의 스릴러물과는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

주인공 ‘이레나’의 의문스런 행동들이 자아낸 서스펜스와 그 진실이 공개되면서 느껴지는 가슴 먹먹한 감동은 여느 스릴러에선 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단순한 두뇌회전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감동적인 스릴러 <언노운 우먼>, 7월 2일 관객들의 영혼까지 전율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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