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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3일 연속 언더파를 친 나상욱 공동10위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31 09:50

 

나상욱(26. 타이틀리스트)이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 7천20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 공동 10위로 뛰어올랐다.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나상욱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낚아내며 3일 연속 언더파를 기록, 순위를 3계단 끌어올렸으나 17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차지한 팀 클라크(남아공)와는 7타 차이로 벌어져 있어 우승 차지하기에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전반 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친 나상욱은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버디 3개를 추가로 잡아 보기 없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으며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위창수(37. 테일러메이드)도 이날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로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고 재미교포 앤서니 김(24. 나이키골프)은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뉴질랜드교포 이진명(19)은 버디를 6개 잡아냈지만 트리플보기와 더블보기 등을 잇따라 범하며 1오버파 71타를 기록,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 공동 53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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