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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스트(김해)=최웅선 기자]김민선이 24일 경남 김해시의 가야컨트리클럽 신어·낙동코스(파72)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 대회 1라운드 12번홀 그린에서 캐디의 퍼트라인을 설명 듣고 있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5억원에 우승상금 1억원으로 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보경과 삼천리 투게더 오픈 초대 챔피언 전인지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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