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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선물은?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28 16:01

 

마케팅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미래학자 페이스팝콘은 21세기는 여성이 소비주체하며, 유행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예상을 증명이나 하듯이 2008년 한 해 동안 미국 여성 소비자들이 쓴 돈이 무려 3.7조 달러에 이르며, 가계소비의 80%를 여성이 결정하고 있다.

여성소비자의 중요성은 자동차에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ABC방송사에 따르면 신규 자동차 구입시 여성이 결정권을 행사한 경우가 무려 80%에 이른다고 하며, 우리나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차의 여성구입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는 여성구입비율이 높은 수입 자동차순위를 발표하였다. 이를 살펴보면 현재 여성들이 선호하는 자동차에는 어떤 자동차가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 결과에서 1위는 큰 비율로 미니가 차지하였다. 2위는 41.2%의 푸조가 차지하였으며 그 뒤를 벤츠, 재규어, 포르쉐, 렉서스 등이 뒤를 이었다.

순위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역시 미니의 강세인데, 미니는 윤은혜, 공유가 등장했던 커피프린스를 비롯 문근영이 CF에서도 타고나오는 등 귀여움의 아이템화가 될 만큼 인지도가 높다.

카즈 김성철 연구원은 “여성들은 스포츠카나 SUV 보다는 중소형 차량을 주로 구입하는데 이는 자동차 구입기준으로 디자인에 상당히 큰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고 말한다.

1위를 차지한 미니의 경우 여성구매비율이 무려 48.2%에 달하며, 전체 자동차모델의 여성평균 구매비율인 34% 를 훌쩍 뛰어넘는 강세를 보였다. 이와는 다르게 2008년 랜드로버의 여성구매비율은 21.4%, 미쯔비시의 여성 구매율은 0%로 나타나 SUV, 스포츠카가 여성들에게는 큰 매력을 주지 못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수입차 판매경향이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등 중대형차 위주에서 미니 쿠퍼, 폭스바겐 골프, 벤츠 마이비, 스마트, 닛산 큐브 등 중소형으로 이동하고 있어, 여성소비자를 염두에 둔 차량출시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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