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스트(태국 촌부리)=최웅선 기자]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 6548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달러) 대회 1라운드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LPGA투어 풀타임을 뛴 선수 중 상금순위 상위 60명과 주최 측 초청선수 10명 등 총 70명이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를 진행한다.
또 지난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0 롯데)가 이 대회를 통해 공식 데뷔전을 갖는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참가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2위 박인비(27 KB금융그룹)가 1위 탈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안나 노르드비스트(스웨덴)도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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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이 티오프 전 캐디와 대화를 나누며 긴장을 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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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장에 나타난 벽돌 아저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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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홀 페어웨이에서 드롭하는 김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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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홀 페어웨이에서 드롭하는 김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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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색에 잠긴 김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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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번홀 버디 후 인사하는 김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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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샷 하는 김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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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디와 퍼트라인을 상의 하는 김세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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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샷 후 볼의 방향을 보는 아리아 주타누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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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쾌한 장타를 뽐낸 청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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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샷 순서를 기다리는 최나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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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주변에서 벙커샷 하는 박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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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주변에서 벙커샷 하는 박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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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트라인을 살피는 최운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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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를 바라보는 수잔 페테르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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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트라인을 살피는 김효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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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트 순서를 기다리는 스테이시 루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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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트라인을 맞추는 김효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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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 성공 후 인사하는 스테이시 루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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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벙커샷 하는 김효주 | ||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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