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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포스트(태국 카오야이)=최웅선 기자]미래 대한민국 골프를 짊어지고 나갈 골프 꿈나무들의 태국 동계전지훈련을 취재했다. 스윙의 기술을 연마하는 주니어 골퍼와 샷 다듬기에 구슬땀을 흘리는 프로선수들은 실전 같은 연습라운드를 치르며 올 시즌 도약을 발판을 만들겠다는 필사의 각오가 배어 있다. ‘화교’ 골퍼 이근주(20)가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최웅선 골프전문기자 wschoi@focusin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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