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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중고차는 몇 살?
와이드스포츠 | 승인 2009.05.27 15:41

 

한국 사람들이 차를 구입하면 보통 5년 정도 타고 나서 바꾼다고 한다. 검소하다고 정평이 난 유럽인들의 자동차 교체 주기가 평균 10년인 점을 감안하면 딱 절반인 1/2 수준이다.

반면 자동차거래가 활발하고, 중고차거래량이 신차거래량보다 많은 점을 감안하면 자동차수명자체가 그리 짧은 편은 아니다.

그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고차는 출고 된지 몇 년 된 차들이 가장 많을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같은 값이면 성능이 우수하고 잔고장이 적은 연식이 짧은 중고차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소비자들은 출고 된지 3년 혹은 5년 이하의 중고자동차가 중고차판매가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이러한 생각들과는 상반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가 2007년부터 2009년 1분기까지 연식별 중고차 판매대수 및 구성비를 조사하여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평균 10년이상 된 차량의 판매대수와 구성비가 가장 높았다.

2007년 13,565대(13.8%), 2008년 10,269대(11.8%), 2009년 2,882대로 전체 15.8%로 집계 되었다. 2위를 차지한 2008년을 제외한 2007년, 2009년 모두 차량연식이 10년이상 경과된 중고차 판매대수와 구성비가 가장 높았다.

카즈 박성진 마케팅담당은 “10년전과 현재 중고차 거래양상이 다소 다른 모습이다. 1998년~2000년에는 차령(자동차나이)이 3~4년 된 중고차들의 거래빈도가 가장 활발했다. 하지만 최근 시장에서 거래되는 중고차는 신차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신차급 중고차와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으로 바뀐 소비 성향과 패턴이 중고차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와이드스포츠  desk@golf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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