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는 족자카르타는 자바문화의 중심지이자 여행자 편의시설 등이 잘 발달 되었음에도 가격이 저렴하고 인도네시아의 일류대학들이 몰려 있어 젊음을 공유할 수 있는 배낭여행자들의 떠오르는 천국으로 알려지고 있다.

▲ 사진제공:인도네시아관광청

자바예술문화의 중심지에서 “족자카르타 예술축제(Yogyakarta Art Festival)가 6월7일~7월7일 한 달 동안 벌어진다. 족자카르타의 전통적 예술과 문화를 보여주는 행사로, 퍼레이드와 전통문화예술공연, 예술작품전시, 즐길거리 등이 다양해 인도네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빼 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 사진제공:인도네시아관광청

새로 건설된 고속도로, 고급호텔, 대형 쇼핑몰 등이 새롭게 들어서며 자카르타는 큰 변화를 겪으며, 현대화된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1,000만명이 모여 사는 자카르타의 신시가지를 벗어나면 유럽풍의 오래된 건축물을 볼 수 있고, 항구에서는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배들을 볼 수 있다.

▲ 사진제공:인도네시아관광청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벌어지는 자카르타 축제(Jakarta Fair)는 연중 행사로 각종문화행사와 공연으로 이루어져 6월 14일~ 7월1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이 밖에 6월에 빼놓을 수 없는 인도네시아 축제로 남부 수마뜨라(Sumatra)의 빨렘방(Palembang)에서 벌어지는 스리위자야 축제(Sriwijaya Festival)가 있다. 전통 및 현대적 퍼포먼스와 스리위자야(Sriwijaya)의 보트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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